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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선거 기호 9번 이재오 후보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도봉산 유세 도중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혐오주의 커뮤니티의 손동작을 합니다.
광우병 시위때 중고생들이 나왔었고 촛불의 열기로 장미대선이 열리는 것은 그냥 짧은 봄과 같으려나봅니다. 미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사람들이 죽기전에 나치즘이 부활한다면 동아시아에서겠지요. 수천명이 일렬로 서서 일베 손기호를 하는 세상을 안보고 죽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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