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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8일 낮, 분당의 한 편의점에서 한 30대 여성이 '콘돔을 사기 민망하다'는 이유로 약 2만원어치의 콘돔과 세안제를 훔쳤습니다.
편의점 주인은 당연히 그 강도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와서 연행해갔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강도를 풀어줬습니다.
풀려난 강도는 편의점에 다시 돌아와서 주인을 칼로 찔렀습니다.
다행히도 주인은 강도의 칼을 빼앗을 수 있었습니다. 경찰이 다시 강도를 잡아갔지만, "사람이 순간적으로 욱해서 그럴수도 있다"며 다시 석방시켜주었습니다.
관련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ZFRTBtJV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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