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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에 깔린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원이 차량과 땅 사이에 에어백을 설치하려고 한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헬조선 오지라퍼 아재들 팔짱끼고 훈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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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 에어백, 에어백 설치해 거기...
아재1: 일부러 사람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거야 뭐야?
아재2: 차를 들어서 옮겨야지, 아이고...
구조대원: (후촬영) 사람이 차 밑에 깔려 있고, 자가용이니까 여러 명이 들면 솔직히 들 수 있어요. 들리잖아요. 그런데 위험하거든요.
(구조대원들은) 자기 마음을 잘 다스려야죠. 냉정하게, 냉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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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은 소싯적에 인명구조 좀 많이 해보셨나보네? 차 들어서 옮길 줄 알면 팔짱끼고 서 있지만 말고 119 오기 전에 아재들이 여러명 붙어서 구해놓든가.
할튼 헬조선에서는 아재들이 전문가에게 훈계하고 얼굴팔리면서 훈계질 하는 게 자랑인 줄 압니다요.
구급대원 여러분들께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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